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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약 9.5시간 (예상)

AI 교차검증

AI 산출물 교차검증 — 환각 API·가짜 테스트·커버리지 갭을 찾아내고 검증 기준을 세운다. 그리고 검토할 산출물이 수백 건이 될 때 검증을 사람에서 구조로 옮기는 에이전트 하네스와 품질 게이트 설계까지. 나아가 사람·로봇·에이전트가 결과를 넘겨주는 파이프라인 전체를 노드 계약·결정 테이블·승인 게이트·정책 코드·감사 로그로 설계하는 테스트 오케스트레이션까지.

★ 이 커리큘럼의 차별점. AI 산출물을 사람이 검증하는 훈련.

학습 목표

이 모듈 한 줄 요약 — "인공지능이 만든 코드를 사람이 다시 본다". 존재하지 않는 함수를 그럴듯하게 불러 쓰고, 실제로는 아무것도 확인하지 않는 시험 코드를 만들어 낸다. 돌려 보면 초록색인데 사실 아무것도 안 하는 시험이 가장 위험하다. 그것을 가려내는 눈을 기른다.

이 모듈을 마치면 AI가 만든 테스트 코드를 왜, 어떻게 사람이 교차검증해야 하는지 이해한다. 존재하지 않는 함수를 그럴듯하게 호출하는 환각 API를 찾아내고, 실제로는 아무것도 검증하지 않는 가짜 테스트를 가려낼 수 있다. AI가 놓치기 쉬운 커버리지 갭을 모듈 3의 설계 기법으로 스스로 찾아내고, "AI 산출물을 신뢰하지도 거부하지도 않고 검증하는" 실무 기준을 세울 수 있다. 마지막으로, 검토할 산출물이 수백 건이 되어 사람이 하나씩 볼 수 없을 때 검증을 사람에서 구조로 옮기는 방법 — 에이전트 하네스와 품질 게이트 설계 — 를 다룬다. 그리고 하네스가 산출물 하나를 믿게 만든다면, 사람·로봇·에이전트가 결과를 넘겨주는 과정 전체 를 믿게 만드는 테스트 오케스트레이션 — 노드 계약, 결정 테이블 라우팅, 사람 승인 게이트, 정책 코드, 감사 로그 — 까지 이어간다.

완료 후 할 수 있는 것

  • AI가 만든 산출물을 왜 별도로 교차검증해야 하는지 설명할 수 있다
  • 환각 API(존재하지 않는 함수 호출)를 찾아내는 방법을 설명할 수 있다
  • 항상 통과하는 가짜 테스트의 패턴을 알아보고 찾아낼 수 있다
  • AI가 생성한 테스트의 커버리지 갭을 설계 기법으로 스스로 진단할 수 있다
  • AI 산출물을 검증하는 실무적인 기준과 절차를 세울 수 있다
  • 에이전트 하네스의 구성요소를 이해하고, 비용 순으로 쌓은 품질 게이트를 설계할 수 있다
  • 검증기와 게이트 자체를 골든 세트·오류 주입으로 검증할 수 있다
  • 사람·로봇·에이전트를 잇는 테스트 파이프라인을 노드 계약·결정 테이블·승인 게이트·정책 코드로 설계할 수 있다

채용시장에서의 위치

이 모듈은 이 커리큘럼 전체의 차별점이다. 많은 교육 과정이 "AI로 테스트를 더 빠르게 만드는 법"을 가르치지만, "AI가 만든 것이 맞는지 사람이 어떻게 확인하는가" 를 체계적으로 다루는 곳은 많지 않다. 이 능력은 모듈 9(개발 지식)에서 시작해 이 커리큘럼 전체가 쌓아온 코드 읽기·테스트 설계·심각도 판단 능력이 최종적으로 수렴하는 지점이다. AI가 코드와 테스트를 대신 짜주는 시대일수록, "그 결과가 맞는지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의 가치는 오히려 올라간다 — 이게 이 모듈, 그리고 이 커리큘럼 전체가 지향하는 QA의 모습이다.

최근 국내 대형 테크 컨퍼런스에서 "QA가 담금질한 하네스와 품질 게이트" 같은 세션이 등장하는 것도 같은 흐름이다. AI 산출물의 품질 게이트를 설계하고 그 게이트 자체를 검증해본 경험 은 "AI 도구를 써봤다"와 달리 아직 드물고, 그만큼 변별력이 있다.

레슨 (7개)

  1. 중급약 20분

    왜 AI 산출물을 교차검증해야 하는가: 만드는 일과 검증하는 일은 다르다

    AI가 코드를 짜는 속도는 빠르지만, "빠르게 만들어졌다"와 "맞다"는 다른 이야기다. 이 모듈 전체가 서 있는 전제를 명확히 한다.

  2. 중급약 20분

    환각 API 찾아내기: 존재하지 않는 함수를 그럴듯하게 호출하는 코드

    AI는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라이브러리 함수나 파라미터를, 있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코드에 써넣는다. 코드 읽기 능력으로 이걸 잡아내는 구체적인 방법을 익힌다.

  3. 중급약 25분

    항상 통과하는 가짜 테스트 찾아내기

    초록색 통과 표시가 떠도, 그 테스트가 실제로 아무것도 검증하지 않을 수 있다. AI가 만든 테스트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가짜 테스트 패턴을 익힌다.

  4. 중급약 20분

    AI가 생성한 테스트의 커버리지 갭 찾아내기

    AI가 만든 테스트는 뻔한 정상 케이스는 잘 잡지만, 경계값과 예외 상황을 자주 놓친다. 모듈 3의 설계 기법을 체크리스트 삼아 빈틈을 스스로 찾아내는 법을 익힌다.

  5. 중급약 25분

    검증 기준 세우기: 신뢰하지도 거부하지도 않는다

    환각 API, 가짜 테스트, 커버리지 갭 — 세 함정을 하나의 실무 체크리스트로 묶는다. 이 커리큘럼 전체가 이 한 자리로 수렴한다.

  6. 고급약 30분

    에이전트 하네스와 품질 게이트: AI 산출물을 믿어도 되게 만드는 구조

    산출물이 수백 건이 되면 사람이 하나씩 검토할 수 없다. 모델을 감싸는 하네스에 검증을 심어, 신뢰를 사람의 성실함이 아니라 구조에서 나오게 만든다.

  7. 고급약 30분

    테스트 오케스트레이션: 사람·로봇·에이전트를 하나의 파이프라인으로 잇기

    하네스가 산출물 하나를 믿게 만든다면, 오케스트레이션은 여러 행위자가 결과를 넘겨주는 과정 전체를 믿게 만든다. 노드 계약·결정 테이블 라우팅·사람 승인 게이트·정책 코드·감사 로그로 야간 테스트 파이프라인을 설계하고 GitHub Actions로 재현한다.